[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채소 기획전'을 123개 전점에서 마련하고 산지에서 직소싱한 채소를 3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우선 강원도 산지에서 직거래로 들여 온 풋호박을 10만봉 확보해 개당 40% 할인된 1180원에 선보인다.
최근 가격 급등과 더불어 국내 수급 마저 어려워진 양상추는 캘리포니아에서 직접 20만통을 수급하여 40% 저렴한 가격인 2580원(300g 봉 기준)에 판매한다.
이 밖에 고구마는 10톤 물량을 준비해 30% 할인된 5480원(600g 봉 기준), 미니가지 역시 5만봉 물량을 확보하여 5입 봉지당 30% 할인된 2180원에 판매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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