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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 앞 유리에 갑자기 뱀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 앞에 매달린 뱀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달리는 차 앞 유리에 등장한 뱀은 당황한 듯 이리 저리 움직이는 모습이다. 가만있는 것처럼 보이다 갑자기 몸을 일으켜 앞 유리를 가로질러 운전자 쪽 백미러까지 기어간다.
백미러를 타고 움직이던 뱀은 바닥으로 떨어진 듯 화면에 잡히지 않는다. 뱀 상을 공개한 레이첼 피셔씨는 남편, 세 자녀와 함께 부모님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고 한다.
한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리는 차에서 갑자기 뱀이 어떻게 나온 건가요?", "고속도로에서 저런 일 당하면 정말 무섭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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