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보물 1호 흥인지문, 폭우로 마감재 파손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보물 1호 흥인지문, 폭우로 마감재 파손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보물 제1호인 서울 종로구 종로6가 흥인지문(동대문)의 마감재 일부가 폭우로 인해 파손된 것이 확인됐다.


2일 종로구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쯤 흥인지문 2층 왼쪽 내림마루의 마감재 일부가 떨어져 나가 0.2㎡ 가량 내부 흙이 노출됐다.


종로구청 관계자는 "회를 바른 표면 일부가 떨어져서 안쪽의 흙이 보이는 상태"라며 "건물이 낡아 균열이 있는 상황에서 폭우로 물을 머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문화재 수리 업체 등에 의뢰해 긴급 공사에 착수했으며 오늘(2일) 중으로 보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