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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갑작스런 뇌출혈로 수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온누리교회 하용조(65) 목사가 1일 새벽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던 사실이 알려졌다.


하 목사는 이날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교회 측은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하 목사의 수술 소식을 전하고, 교인들에게 빠른 쾌유를 위한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온누리교회 관계자는 "수술은 잘됐으나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라면서 "앞으로 2-3일간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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