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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받는 '알바 1등' 뭔가 했더니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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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가장 높은 시급을 받는 아르바이트는 ‘피팅모델’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낮은 시급은 ‘만화방’이었다.


31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에 따르면 자사 채용공고 18만6714건을 분석한 결과, 평균시급이 가장 높은 아르바이트는 피팅모델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피팅모델의 평균시급은 1만4885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보조출연자(1만3831원), 나레이터모델(1만1820원), 바(1만654원) 순이었다.


반면 평균 시급이 가장 낮은 직종은 만화방으로 4440원이었다. 다음으로 ‘아이스크림·생과일’(4530원), PC방(4601원), 주유·세차(4602원), 도서·DVD대여점(4628원) 등이었다.


지난해에 비해 최고시급 알바와 최저시급 알바의 격차는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위권의 평균 시급은 9854원으로 지난해(1만2479원)보다 21% 떨어진 반면, 하위 10위권의 평균 시급은 5123원으로 지난해보다 (4443원) 15% 늘어났다.


94개 업종의 평균 시급 분포를 살펴보면 ‘5000~6000원 미만’이 절반(51.1%)을 차지했고, ‘5000원 미만’(21.3%)이 뒤를 이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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