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미국의 7월 미시간대학교 소비심리지수가 소폭 하향조정돼 확정발표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소비심리지수는 63.7로 확정 발표됐다. 이달 중순 발표된 예비치는 63.8이었다. 월가는 소비심리지수가 64.0으로 소폭 상향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소비심리지수는 5월 74.3을 기록한 후 2개월 연속 하락했다. 6월 지수는 71.5였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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