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누적강우량이 500mm가 넘는 폭우에 일본 니가타현에서 대피권고가 내려졌다.
일본 니가타현 산조시는 29일 시내 일부지역의 며칠간 누적강수량이 500mm를 넘어섬에 따라 인명피해 가능성을 우려해 마을 주민 10만명에게 대피를 권고했다.
한편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는 오는 31일 낮부터 1일 오전까지 시간당 최고 50mm의 폭우가 내릴 전망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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