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마니커가 폭우로 동두천공장이 생산을 중단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28일 오후 2시27분 현재 마니커는 전일 대비 35원(2.64%) 하락한 1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마니커는 27~28일 이틀간의 폭우로 인해 동두천 공장이 침수돼 생산이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마니커측은 "동두천공장의 생산 중단에도 불구하고 그룹내 계육생산업체를 통한 도계로 제품 생산이 가능해 공급물량 차질은 미미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니커는 이지바이오 그룹내 육계생산 업체를 통해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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