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국 6개 휴게소에서 '고객사랑 안전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공기압 체크 및 타이어 관리 지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공익성으로 2009년부터 실시한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과 맥을 함께 한다.
행사는 '타이어 안전관리는 당신의 생명을 지킵니다'라는 주제로 망향(경부), 추풍령(경부), 여주(영동), 횡성(영동), 서산(서해), 함안(남해) 등 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공기압 점검, 워셔액 보충, 스페어 교체, 위치 교환 등의 안전 점검 서비스와 함께 타이어 관리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가 제공된다.
'SNS 소문내기' 현장이벤트 참여 고객들에게는 매일 선착순 70명에게 스포츠타올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장 박철구 부사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위해서는 여행에 앞서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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