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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월지급식 ELS 등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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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지수연계 ELS 2종 등 총 3종을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월지급식 ELS는 만기가 3년이며, 기초자산인 코스피200 지수가 가입시 기준지수(7월29일 종가) 대비 평가일(매월 29일)에 65% 이상이면 연 8.52%의 수익이 지급된다. 평가일에 기준가격의 65% 이하이면 수익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매 6개월 중간 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기준일 지수 대비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 원금이 지급되면서 조기상환 된다.


또 3년 만기시에는 투자기간동안 기초자산이 기준일 지수대비 65% 보다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지급되며, 65%보다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시 90% 이상이면 원금이 지급되지만 90%보다 낮은 경우에는 기초자산 하락률 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아울러 기초자산을 코스피200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ELS와 코스피200 + HSCEI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29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이나 고객상담센터(1588-3111)로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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