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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배드민턴 간판 이용대(삼성전기)가 2011 캐나다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 남자복식 결승에 올랐다. 지난 미국오픈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이용대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리치먼드 오벌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4강에서 고성현(김천시청)과 호흡을 맞춰 태국의 이사라 보딘-종짓 마니퐁 조를 2-0(21-19 21-1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용대-고성현 조는 이로써 25일 세계랭킹 26위의 샤오롱 리우-츠한 치우(중국) 조와 우승을 놓고 겨룬다.
이용대는 지난 17일 끝난 미국오픈에서 고성현과 남자복식, 하정은과 혼합복식 금메달을 수확하며 2관왕에 올라 2개 대회 연속 남자복식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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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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