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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SK그룹은 서민층 자활 지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SK미소금융이 7월 현재 2052명에게 222억원을 대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동해시 중앙시장에서 김학기 동해시장, 신헌철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0번째 대출자 이미숙(54.자영업)씨를 초청해 2000호 대출 축하행사를 열었다.
중앙시장에서 20여년간 건어물 가게를 운영해온 이씨는 "물품 구입비 등이 필요해도 은행은 문턱이 높고, 사채는 이자가 너무 비싸 애만 태우만 차에 마침 시장 안에 문을 연 SK미소금융 지점에서 손쉽게 싼 금리로 대출을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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