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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자동차 모닝이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제15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제품의 생산 및 소비 확산을 위해 1997년부터 해마다 에너지절약 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모닝은 기아차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신형 카파 1.0 MPI 엔진을 국내 최초 적용한 차량으로 4단 자동변속기 및 5단 수동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82마력(ps), 최대토크 9.6kg·m의 동급 최고 동력 성능과 자동변속기 기준 19.0km/ℓ, 수동변속기 기준 22.0km/ℓ의 연비를 달성해 고효율성 및 경제성을 인정받았다.
모닝은 지난 1월 새롭게 출시돼 국내시장에서 6개월간 5만4527대가 팔린 대한민국 대표 경차 모델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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