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비씨카드는 오는 22일까지 전국 8개 도시에서 'BC카드와 함께하는 사랑,해 빨간밥차 Beautiful Day' 행사를 갖고 소외 이웃 약 6360명에게 점심으로 삼계탕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비씨카드의 '사랑,해 빨간밥차 Beautiful Day'행사는 본사 및 지점 임직원이 동시에 참여하는 전사적 봉사활동으로 이번 행사에는 사회공헌사업 파트너기관인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 8개시의 총 13대의 빨간밥차 운영기관이 모두 참여했다.
이날 인천 부평역 북광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종호 비씨카드 사장 및 홍미영 부평구청장, 홍영표 부평을 국회의원 등 주요 관계자와 비씨카드 후원 골퍼 김하늘, 한국기원 이세돌 9단, 비씨카드 임직원 및 인천 지역사회 봉사자 6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식사 준비부터 배식, 마무리 정리까지 행사 전반에 대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종호 비씨카드 사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 한 그릇이 우리 이웃들의 마음에 힘이 되는 넉넉한 한끼 식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Beautiful Day 행사를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의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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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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