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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배상면주가는 지역 자치단체, 농업법인이 협력해 만든 지역 양조장 '느린마을 양조장 완주양원'에서 빚은 증류주 '완주감 아락' 을 오는 22일 출시한다.
'완주감 아락'은 전라북도 완주의 쌀과 특산품인 감을 증류해 만든 일반 증류주이다. 감은 항산화작용을 하는 탄닌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아락은 입 안의 가득 채워주는 감의 향기와 남성적인 맛이 특징이며 육류와 좋은 궁합을 이룬다. 375ml 용량에 알코올 도수 25%로 가격은 할인점 기준으로 5700원이다.
김철호 배상면주가 마케팅 본부장은 "완주의 특산물 감을 활용한 아락의 출시를 통해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완주감의 매력을 보다 많은 소비자가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현재 6곳에서 시작한 지역 양조장 사업이 전국 각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특색있는 양조장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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