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청송사과 아락";$txt="";$size="200,338,0";$no="20110615100029248196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배상면주가가 증류주 '청송사과 아락'(사진)을 15일 내놨다. 이 제품은 지역 자치단체, 농업법인과 공동으로 협업을 통해 만든 지역 양조장 '느린마을 양조장 청송양원'에서 빚은 술이다.
청송사과 아락은 청송지역에서 생산된 쌀, 물 등을 술의 원료로 사용했으며, 여기에 청송 사과로 풍미를 더해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375ml 용량에 알코올 도수는 25%로 할인점 판매 가격은 5700원.
배상면주가는 청송사과 아락 출시에 이어 다음달에는 '완주감 아락', '나주배 아락'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배상면주가의 김철호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 소주 시장의 대부분이 주정(酒精)에 물을 타서 만드는 희석식 소주인데 반해 아락은 원료 그대로를 증류해 원료 자체의 풍미와 향을 그대로 살린 술"이라며 "지역과 도심의 양조장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호흡하는 신개념 양조문화를 열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락은 증류주의 어원인 아라키, 아라기, 알키 등으로 불리우는 세계 각국의 증류주의 공통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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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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