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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인트론바이오, 비브리오 패혈증 공포..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인트론바이오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인트론바이오는 전일대비 2.17% 오른 8000원에 거래 중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이 균에 오염된 조개나 생선을 제대로 익혀 먹지 않아 생기는 대표적인 여름철 식중독이다.

시약 및 분자진단 업체인 인트론바이오는 슈퍼박테리아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박테리오파지(bacteriophage)를 활용한 동물용 항생제 대체제를 지난해 9월 품목 등록 완료했다. 박테리오파지는 세균에 붙어살면서 세균의 균체를 녹여 증식, 결국 세균을 죽이기 때문에 '세균바이러스', '세균의 천적'으로 불린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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