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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월세시대 4천 투자시 60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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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가구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월세에 거주하는 일반가구 수가 340만 가구로 376만인 전세가구 수를 바짝 뒤쫓고 있다.


통계청의 ‘2010 인구주택총조사 전수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서 월세에 거주하는 일반 가구는 349만 가구로, 5년 전 가구 수인 272만8000만 보다 77만여 가구가 늘어난 수치. 이는 전체 일반가구 1733만9000가구 중 20.1%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여기에 약정기간의 총 월세를 계약시 선불로 지불하고 매달 차감해 나가는 방식인 사글세 가구 수 23만과 보증부 월세가구, 그리고 최근 들어 확산되고 있는 반전세 가구를 합치면 전세가구를 추월했다는 게 중론이다.


최근 들어 부동산 경기 침체, 저금리 기조 등의 변수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때문에 최근 주택시장에서는 매달 수십만 원씩 안정적인 현금 수입을 챙길 수 있는 월세의 장점이 돋보이고 있다.

그런 점에서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에서 유독 높았던 전세 거주 비율은 감소하고 있는 반면, 같은 기간 월세 거주비율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전세를 놓던 아파트에서도 월세로 전환하고 있는 가구가 많은 실정이다. 이것은 비단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피스텔에서도 같다.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월세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전세의 월세 전환 확산은 소형 아파트·오피스텔 공급 부족과 맞물려 수급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 수요자는 점점 늘고 있지만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다.


이처럼 월세가 대세인 요즘 4,000만원 투자로 월 60만원씩 안정적인 고정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오피스텔이 있어 화제다.

이제는 월세시대 4천 투자시 60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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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에스원 스마트빌’이다. 연일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분양 사무소는 급변하는 주택시장에서 발빠르게 움직이는 투자자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


저렴한 분양가 외에도 풍부한 배후수요, 사통발달 교통인프라, 편리한 주거환경 등 수익형 부동산의 경쟁력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도보로 3분 거리에 삼성반도체가 있고, 불과 1분 거리에 IT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총 종사자는 대략 12만으로 탄탄한 수요층이 확보되어 있다.
또한 주변 편의시설로 대형마트, 병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상업ㆍ업무ㆍ문화시설이 포진해 있는 동탄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서 가까워 오피스텔 입주자의 주거생활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동탄신도시는 상업지역 비율이 적기 때문에 오피스텔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수요자는 12만이 반면에 오피스텔 공급 물량은 약 3000세대 정도 밖에 되지 않아 공급이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 소형 평형대의 오피스텔 매물이 나오자마자 부리나케 바로 나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교통 또한 편리하다. 수도권 고속철도(K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서울-용인 고속도로가 동탄신도시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20분 진입이 가능하도록 한다.


편리한 교통환경의 조성 또한 고수익의 투자환경을 만드는 요인이다.


분양문의 : 1661 - 8903


※ 본 내용은 아시아경제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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