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양천구, 지하차도 침수 경고 장치 설치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돌발성 집중호우 대비 신월지하차도에 국내 최초로 침수경고시설 도입 설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돌발성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가 발생하고 있는 신월지하차도에 국내 최초로 침수 경고시설을 설치했다.


이는 침수사실을 모르고 지하차도로 진입, 발생할 수 있는 차량 침수와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고안한 것으로 양천구 신월6동 소재 신월지하차도에 운용하고 있어 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이 다른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양천구, 지하차도 침수 경고 장치 설치 침수 위험 표시
AD

이 시설은 지하차도 바닥에 설치된 센서에 의해 침수 사실을 즉시 감지하고 차도 양측의 대형전광판(4m×1.4m)에 침수위험과 진입금지 경고표시를 하고 동시에 관리자 휴대전화에 문자로 통보하는 시설이다.


운전자가 전방 80m앞 지하차도 진입 전에 침수사실을 미리 확인함으로써 지하차도 내 재산피해와 인명사고를 예방한다.

양천구는 앞으로도 재해 예방을 위해 창의적으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