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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2PM 등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가수들의 합동 콘서트가 오는 8월 일본에서 열린다. 8월 17일, 18일 양일간에 걸쳐 일본 사이타마에서 < JYP Nation in JAPAN >이 펼쳐지는 것. 특히 이 콘서트에는 2PM 과 원더걸스는 물론 2AM과 미쓰에이, 임정희, 주(JOO), 산이(San E) 등 JYP 소속 아티스트가 총출동함은 물론 JYP의 수장 박진영도 무대에 오른다.
JYP 측은 “지난 해 연말 1만 관객의 성원 속에 열렸던 JYP Nation의 공연이 일본에서 초대형 규모로 다시 열리며 재미와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지 관계자 및 팬 분들의 기대가 고조된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 멋진 공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JYP 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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