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동부증권은 오는 15일 총 375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90종 '동부 ELW 제1561~1650호'를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종목은 신한지주, 두산인프라코어, 대우조선해양, 삼성엔지니어링, OCI, 한화캐미칼, S-Oil, CJ, 효성, LG전자, 대한항공,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테크윈, 하이닉스, 현대건설, 현대모비스, 대림산업, GS건설,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ELW 콜 63종목과 풋27종목이다.
동부증권은 이번 ELW 90종의 신규상장으로 총 411종의 ELW를 공급하게 됐으며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15일부터 매매가 가능하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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