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New Product

시계아이콘02분 5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IT


New Product
AD

삼성전자, ‘갤럭시 플레이어70’ 블랙 에디션
삼성전자가 교육·학습용으로 최적화된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70’의 블랙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다양한 교육 특화 기능을 탑재한 기존 5인치 대화면 갤럭시 플레이어70에 블랙 컬러를 적용,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수험생들이 많이 시청하는 메가스터디, EBS, 강남구청 인터넷수능 방송 등 국내 3대 교육 서비스를 모두 지원한다. 또 ‘스마트 에듀’를 통해 5000여 개 풍부한 무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New Product

PS3용 게임 ‘캡틴 아메리카 슈퍼 솔져’ 발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세가코퍼레이션이 다이나믹한 원작의 비디오게임 어드벤처 '캡틴 아메리카 슈퍼 솔져’를 플레이스테이션3(PS3)용으로 출시한다. 이 게임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슈퍼히어로 어드벤처로 입체적인 3D그래픽을 보여준다. 게임의 배경과 주요 연기자는 오는 28일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퍼스트 어벤저’와 비슷하다. 여기에 원작인 만화 속 세상보다 신화를 확대해 액션 장면들이 더욱 새로워졌으며 놀라운 반전까지 넣어 재미를 배가시켰다.


New Product

스카이, KT전용 태블릿 폰 ‘베가 넘버 파이브’
스카이가 5인치 태블릿 폰 ‘베가 넘버 파이브’를 KT전용으로 내놓는다. 스마트폰의 장점과 태블릿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 안드로이드 2.3버전(진저브레드) 운영체제(OS)에 퀄컴 1.5GHz 듀얼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16GB 내장 메모리, 1GB DDR2 메모리를 갖춰 속도와 멀티태스킹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전자책, 3D 게임, 교육 특화 기능 앱 등 차별화된 태블릿용 콘텐츠를 탑재했다.


뷰티

New Product


뉴트로지나, 딥 클린 메이크업 클렌징 워터 출시
뉴트로지나가 모공 속까지 개운하게 씻어주는 딥 클린 라인의 신제품 ‘딥 클린 메이크업 클렌징 워터’를 내놓았다. 딥클린메이크업 클렌징워터는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이 지워주는 것은 물론 가벼운 색조 화장까지 말끔히 씻어준다. 미네랄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 수분 밸런스 유지를 도와줘 클렌징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준다. 오일 프리·알코올 프리 제품으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므로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New Product

리바이스, 여름 청바지 ‘쿨 진’ 무더위여 안녕
리바이스가 무더위에도 시원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려줄 아이템으로 리바이스 ‘쿨 진(Cool Jeans)’을 선보였다. 리바이스 쿨 진은 일반 청바지에 비해 2배가량 가볍고 얇은 여름 청바지다. 밝은 색상부터 어두운 색상까지 총 11가지 워싱으로 출시됐다. 주로 아웃도어 제품에 사용되는 여름 기능성 소재 쿨맥스를 활용, 극세사 구조가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하므로 가볍고 통풍이 원활하다.


New Product

코리아나화장품, ‘뉴 코리아나 콜라겐 미스트’
코리아나화장품이 여름철을 맞아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 주는 ‘뉴 코리아나 콜라겐 미스트’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해양 유래의 마린 콜라겐 펩타이드를 20% 함유해 수분 공급뿐 아니라 근본적인 수분 보유력을 높여 무더운 날씨에도 피부를 항상 촉촉하고 탄력있게 가꿔 준다. 특히 물안개 분사 방식으로 미세 입자가 피부에 달라붙듯 흡수돼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밀리지 않는 것이 장점. 가스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며 휴대가 간편하다.



금융


New Product

우리은행, 우대금리 시네마 정기예금 5호 ‘7광구’
우리은행이 CJ E&M과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고 ‘시네마 정기예금 5호, 7광구’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8월 11일까지 2000억원 한도로 내놓았으며 기본 금리는 6일 현재 연 4.0%다. 영화 관람객이 300만명을 돌파하면 우대금리 연 0.10%포인트, 7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0.2%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최대 연 0.3%포인트)를 제공해 최고 연 4.30%까지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영화관람권을 준다.


New Product

한국씨티은행, 고속도로 통행료 지불 전용 카드
한국씨티은행이 고속도로 통행료를 현금이나 충전 없이 간편하게 후불로 결제할 수 있는 ‘씨티 후불하이패스 카드’를 출시했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에서 출퇴근 시간대 20~50% 할인, 하이패스 차 이용 시 상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속도로 통행료 지불 전용 카드로 씨티은행 신용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단, 씨티BC 제외). 씨티카드를 신규 가입하는 경우에도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다.


New Product

신한카드, 외국인 관광객 위한 기프트·선불카드
신한카드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내국세 자동 환급 및 대중교통, 백화점·할인점 이용과 관광 관련 할인 등 편의를 제공하는 ‘신한 러브 코리아 기프트·선불카드’를 마련했다. 이 카드는 권면가 50만원까지는 무기명 기프트카드로 발급돼 국제공항, 명동 등 주요 관광지 소재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여권을 지참하면 즉시 구입 가능하다. 한국일반여행업협회, 아시아트레블모바일, 제휴 여행사 등을 통해 신청 후 수령할 수 있다.



식품


New Product

빚은, 3시간이면 맛보는 떡 케이크 12종 선보여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이 디자인을 강화한 떡 케이크 12종을 내놓았다. 100% 우리 쌀로 만든 떡 케이크는 통팥, 흑임자, 잣, 호박 등 전통 재료에 크랜베리, 블루베리, 초콜릿과 같은 이색적인 재료를 더해 현대적인 맛을 더한 것이 특징. 여기에 꽃떡, 절편, 하트떡 등의 장식을 추가해 단아함과 아름다움을 고려했다. 하루 전 주문에서 당일 3시간 전 주문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언제든지 제품을 따뜻한 상태로 받아볼 수 있다.


New Product

웅진식품, 조인성 커피 ‘BABA COFFEE’ 론칭
웅진식품이 신선하고 세련된 맛의 ‘바바 커피(BABA COFFEE)’를 론칭했다. 바바 커피는 생두의 등급을 평가하는 커피 감정사가 최상의 커피 맛을 낼 수 있도록 ‘케냐AA’를 비롯한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만을 엄선해 만들었다. 정통 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해 직접 내린 듯한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l 재현했다. 아메리카노, 아이리시라테, 카페모카 등 3종으로 출시됐다. 론칭을 기념해 연예인 조인성 사진이 들어간 스페셜 패키지로 꾸몄다.


New Product

T.G.I.프라이데이스, 1만원대 테이크아웃 여름 메뉴
T.G.I.프라이데이스가 1만원 가격으로 즐기는 테이크아웃 메뉴를 선보인다.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을 겨냥해 나온 ‘그릴드 치킨 샐러드’는 로메인 상추와 상큼한 파프리카를 부드러운 시저 드레싱에 버무린 후 직화 그릴에 구워 기름기를 뺀 치킨을 올렸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 균형 있는 한 끼 식사 및 간식거리, 안주로 손색이 없다. 재활용 우려가 없는 투명 용기를 사용해 위생 면에서도 안전하다.


이코노믹 리뷰 전희진 기자 hsmil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05.1808:30
    한국 부자들도 솔깃…70억짜리 영주권 골드카드, 美재정부채 모두 갚나
    한국 부자들도 솔깃…70억짜리 영주권 골드카드, 美재정부채 모두 갚나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부유층을 대상으로 500만달러(약 71억원)를 내면 미국 영주권을 즉시 발급해주는 '골드카드' 제도의 시스템 테스트에 들어갔다. 16일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은 "미국의 새로운 영주권 카드인 골드카드가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지난 2월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 발표한 후 테스트 단계에 돌입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 잠재 고객이 3700만명에 달하며, 10만개만 팔려도 미

  • 25.05.1708:30
    트럼프 장남의 사교클럽 논란…입회비만 7억
    트럼프 장남의 사교클럽 논란…입회비만 7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전세계 정재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회원비 50만달러(약 7억원)의 고액 사교클럽을 만들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이 클럽의 이름이 '이그제큐티브 브랜치(Executive Branch·행정부)'로, 아버지의 대통령직을 이용해 사적 이득을 추구한다는 비판이 미국 내에서 쏟아지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는 현재 중동, 유럽, 아시아 각국을 돌며 주요 정재계 인사들을 만나고 이들을 '행정부

  • 25.05.1706:00
    트럼프 때문에 재점화 된 '캘렉시트' 논란…캐나다에 역합병되나
    트럼프 때문에 재점화 된 '캘렉시트' 논란…캐나다에 역합병되나

    미국 서부 최대 경제 중심지인 캘리포니아에서 미국으로부터의 분리 독립 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소위 '캘렉시트(Calexit)'로 불리는 이 움직임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집권과 관세 전쟁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직접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캘리포니아 내에서는 분리독립을 위한 주민투표 절차가 이미 시작됐다. 현재 주 내에서 서명 운동이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말까지 54만 명의 청원 서명을 모으면 분리 독립

  • 25.05.1515:48
    이정현 "이준석 호랑이굴로 돌아와라, 한동훈은 선대위 참여해야"
    이정현 "이준석 호랑이굴로 돌아와라, 한동훈은 선대위 참여해야"

    이정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5월 14일 오후 4시, 아시아경제 유튜브 'AK라디오'에 출연했다. 이 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을 위해서, 선거에 도움이 된다면 스스로 결단해줘야 한다"며 "한동훈 전 대표도 당장 선대위에 들어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인터뷰 내내 이 위원장은 특유의 열정적인 목소리로 자기 생각을 밝혔다. 인터뷰 핵심 내용을 요약했다. 대선 전체 판도를 어떻게 보나.투표가 임박

  • 25.05.1415:51
    윤희웅 "이재명, TK에서 역대 최고 득표 가능성"[AK라디오]
    윤희웅 "이재명, TK에서 역대 최고 득표 가능성"[AK라디오]

    대통령 선거 투표일이 20일 남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 등 주요 후보들은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을 훑는 것으로 선거 운동을 본격화했다. 대선전 초반 여론 흐름을 어떻게 봐야 할까. 여론조사 전문가인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에게 물었다. 윤 대표와의 인터뷰는 5월 14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초동에 있는 아시아경제 유튜브 채널 'AK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재명 후보 지지율

  • 25.05.1414:34
    4050 채용도 어려운 中企 "정년 따질 때가 아니죠"
    4050 채용도 어려운 中企 "정년 따질 때가 아니죠"

    시화공단 현장 르포 '쿵' 하는 소리를 내며 작동하는 육중한 프레스 기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이 대형 설비 앞에서 재빠른 몸놀림으로 작업 중인 신송남씨는 단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옆 사람의 말소리마저 집어삼킬 만큼 커다란 굉음을 내뿜으며 엘리베이터에 들어가는 부품을 찍어내는 이 설비 앞에서 방심은 곧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찾아간 경기도 시화공단 내 정일산업 공장에서 처음 마주한

  • 25.05.1410:34
    70세 이상 상용직 10년새 4배 증가
    70세 이상 상용직 10년새 4배 증가

    법정 정년 이후 고용문제는 단순히 60세 이상에만 그치지 않는다. 기대수명 연장으로 고령화 추세가 이어지면서 직업을 가진 70세 이상 고령 근로자도 뚜렷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때 생계형 임시·일용직 중심이던 고령자 일자리는 점차 상용직과 전문직으로 옮겨가고 있다. 단순한 노인 일자리 확대를 넘어 고령 인력을 안정적으로 활용하는 구조로 이행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정년을 연장하는

  • 25.05.1409:46
    66세 K방산 베테랑 "정년 연장에 할 수 있는 일도 늘었다"
    66세 K방산 베테랑 "정년 연장에 할 수 있는 일도 늘었다"

    지난 12일 경북 구미시 LIG넥스원 구미 하우스에서 만난 조강현 수석매니저는 흡사 군(軍) 지휘관의 눈빛을 하고 있었다. L3동 2층 TMMR 생산공장에서 근무하는 200여명의 직원 한 명 한 명을 그는 매의 눈으로 지켜봤다. 그리고 핵심만 짚은 조언이 이어졌다. 그는 "통신 장비개발에만 있다 보니 라인별 생산공정에서 잘못된 점이 한눈에 보인다"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매일 고민 중"이라고 했다. 군 지휘관처럼 생산 현

  • 25.05.1409:44
    60세 넘어도 월급 안 깎고 정규직…"4050 채용 어려우니 71세 큰형님도 소중"
    60세 넘어도 월급 안 깎고 정규직…"4050 채용 어려우니 71세 큰형님도 소중"

    '쿵' 하는 소리를 내며 작동하는 육중한 프레스 기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이 대형 설비 앞에서 재빠른 몸놀림으로 작업 중인 신송남씨는 단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옆 사람의 말소리마저 집어삼킬 만큼 커다란 굉음을 내뿜으며 엘리베이터에 들어가는 부품을 찍어내는 이 설비 앞에서 방심은 곧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찾아간 경기도 시화공단 내 정일산업 공장에서 처음 마주한 장면은 소음 탓에 귀

  • 25.05.1211:02
    "정부는 큰 틀만 설계‥시행은 자율에 맡겨야"
    "정부는 큰 틀만 설계‥시행은 자율에 맡겨야"

    기업들은 정년을 65세까지 연장하는 제도 자체보다 이를 누가, 어떻게 시행할지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대부분의 기업은 정부가 제도의 큰 틀만 설계하고, 실제 시행 여부는 기업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획일적 적용보다는 각 조직의 여건을 고려한 유연한 도입 방식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실제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59.4%는 정년연장 제도를 정부가 설계하더라도 시행 여부는 기업 자율에 맡겨야

  • 25.05.1808:30
    한국 부자들도 솔깃…70억짜리 영주권 골드카드, 美재정부채 모두 갚나
    한국 부자들도 솔깃…70억짜리 영주권 골드카드, 美재정부채 모두 갚나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부유층을 대상으로 500만달러(약 71억원)를 내면 미국 영주권을 즉시 발급해주는 '골드카드' 제도의 시스템 테스트에 들어갔다. 16일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은 "미국의 새로운 영주권 카드인 골드카드가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지난 2월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 발표한 후 테스트 단계에 돌입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 잠재 고객이 3700만명에 달하며, 10만개만 팔려도 미

  • 25.05.1708:30
    트럼프 장남의 사교클럽 논란…입회비만 7억
    트럼프 장남의 사교클럽 논란…입회비만 7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전세계 정재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회원비 50만달러(약 7억원)의 고액 사교클럽을 만들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이 클럽의 이름이 '이그제큐티브 브랜치(Executive Branch·행정부)'로, 아버지의 대통령직을 이용해 사적 이득을 추구한다는 비판이 미국 내에서 쏟아지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는 현재 중동, 유럽, 아시아 각국을 돌며 주요 정재계 인사들을 만나고 이들을 '행정부

  • 25.05.1706:00
    트럼프 때문에 재점화 된 '캘렉시트' 논란…캐나다에 역합병되나
    트럼프 때문에 재점화 된 '캘렉시트' 논란…캐나다에 역합병되나

    미국 서부 최대 경제 중심지인 캘리포니아에서 미국으로부터의 분리 독립 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소위 '캘렉시트(Calexit)'로 불리는 이 움직임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집권과 관세 전쟁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직접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캘리포니아 내에서는 분리독립을 위한 주민투표 절차가 이미 시작됐다. 현재 주 내에서 서명 운동이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말까지 54만 명의 청원 서명을 모으면 분리 독립

  • 25.05.1515:48
    이정현 "이준석 호랑이굴로 돌아와라, 한동훈은 선대위 참여해야"
    이정현 "이준석 호랑이굴로 돌아와라, 한동훈은 선대위 참여해야"

    이정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5월 14일 오후 4시, 아시아경제 유튜브 'AK라디오'에 출연했다. 이 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을 위해서, 선거에 도움이 된다면 스스로 결단해줘야 한다"며 "한동훈 전 대표도 당장 선대위에 들어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인터뷰 내내 이 위원장은 특유의 열정적인 목소리로 자기 생각을 밝혔다. 인터뷰 핵심 내용을 요약했다. 대선 전체 판도를 어떻게 보나.투표가 임박

  • 25.05.1415:51
    윤희웅 "이재명, TK에서 역대 최고 득표 가능성"[AK라디오]
    윤희웅 "이재명, TK에서 역대 최고 득표 가능성"[AK라디오]

    대통령 선거 투표일이 20일 남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 등 주요 후보들은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을 훑는 것으로 선거 운동을 본격화했다. 대선전 초반 여론 흐름을 어떻게 봐야 할까. 여론조사 전문가인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에게 물었다. 윤 대표와의 인터뷰는 5월 14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초동에 있는 아시아경제 유튜브 채널 'AK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재명 후보 지지율

  • 25.05.1414:34
    4050 채용도 어려운 中企 "정년 따질 때가 아니죠"
    4050 채용도 어려운 中企 "정년 따질 때가 아니죠"

    시화공단 현장 르포 '쿵' 하는 소리를 내며 작동하는 육중한 프레스 기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이 대형 설비 앞에서 재빠른 몸놀림으로 작업 중인 신송남씨는 단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옆 사람의 말소리마저 집어삼킬 만큼 커다란 굉음을 내뿜으며 엘리베이터에 들어가는 부품을 찍어내는 이 설비 앞에서 방심은 곧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찾아간 경기도 시화공단 내 정일산업 공장에서 처음 마주한

  • 25.05.1410:34
    70세 이상 상용직 10년새 4배 증가
    70세 이상 상용직 10년새 4배 증가

    법정 정년 이후 고용문제는 단순히 60세 이상에만 그치지 않는다. 기대수명 연장으로 고령화 추세가 이어지면서 직업을 가진 70세 이상 고령 근로자도 뚜렷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때 생계형 임시·일용직 중심이던 고령자 일자리는 점차 상용직과 전문직으로 옮겨가고 있다. 단순한 노인 일자리 확대를 넘어 고령 인력을 안정적으로 활용하는 구조로 이행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정년을 연장하는

  • 25.05.1409:46
    66세 K방산 베테랑 "정년 연장에 할 수 있는 일도 늘었다"
    66세 K방산 베테랑 "정년 연장에 할 수 있는 일도 늘었다"

    지난 12일 경북 구미시 LIG넥스원 구미 하우스에서 만난 조강현 수석매니저는 흡사 군(軍) 지휘관의 눈빛을 하고 있었다. L3동 2층 TMMR 생산공장에서 근무하는 200여명의 직원 한 명 한 명을 그는 매의 눈으로 지켜봤다. 그리고 핵심만 짚은 조언이 이어졌다. 그는 "통신 장비개발에만 있다 보니 라인별 생산공정에서 잘못된 점이 한눈에 보인다"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매일 고민 중"이라고 했다. 군 지휘관처럼 생산 현

  • 25.05.1409:44
    60세 넘어도 월급 안 깎고 정규직…"4050 채용 어려우니 71세 큰형님도 소중"
    60세 넘어도 월급 안 깎고 정규직…"4050 채용 어려우니 71세 큰형님도 소중"

    '쿵' 하는 소리를 내며 작동하는 육중한 프레스 기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이 대형 설비 앞에서 재빠른 몸놀림으로 작업 중인 신송남씨는 단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옆 사람의 말소리마저 집어삼킬 만큼 커다란 굉음을 내뿜으며 엘리베이터에 들어가는 부품을 찍어내는 이 설비 앞에서 방심은 곧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찾아간 경기도 시화공단 내 정일산업 공장에서 처음 마주한 장면은 소음 탓에 귀

  • 25.05.1211:02
    "정부는 큰 틀만 설계‥시행은 자율에 맡겨야"
    "정부는 큰 틀만 설계‥시행은 자율에 맡겨야"

    기업들은 정년을 65세까지 연장하는 제도 자체보다 이를 누가, 어떻게 시행할지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대부분의 기업은 정부가 제도의 큰 틀만 설계하고, 실제 시행 여부는 기업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획일적 적용보다는 각 조직의 여건을 고려한 유연한 도입 방식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실제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59.4%는 정년연장 제도를 정부가 설계하더라도 시행 여부는 기업 자율에 맡겨야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