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삼성증권이 직장인들의 참석을 유도하기 위해 저녁시간을 이용한 주식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성증권 명동지점은 오는 14일과 21일 저녁 6시30분, 객장에서 주식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14일은 종목 발굴로 유명한 인종익 섹터투자자문 대표가, 21일은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전문가가 각각 강사로 나서 ‘하반기 증시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삼성증권 명동지점은 보통 4시경에 열리는 투자설명회에 샐러리맨들이 참여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 퇴근 시간에 맞춰 매주 저녁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점은 명동 증권빌딩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세미나는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