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보릿고개 마을에 지역 발전기금 및 장제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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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케이티스(대표 노태석)은 지난 11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1리를 찾아 1사1촌 농촌사랑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4년 연수 1리 보릿고개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으며 시작돼 올해로 8년째를 맞이했다. 노태석 케이티스 대표이사와 케이티스 임직원 30여명은 장제용품 및 지역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케이티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사 1촌 활동 외에도 매칭 그랜트를 실시하여 직원들의 기부금과 회사 출연금을 모아 사회공헌 활동 기금으로 활용하고 행복나누미 봉사단을 조직해 결연을 맺은 13개의 지역아동센터에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 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전화 말벗 봉사', 탈북자 자녀 보호양육 기관(성모 소화의 집) 지원 등 활발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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