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고령화 복지 테마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골다공증 치료제 개발업체인 오스코텍도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1일 오후 1시47분 현재 오스코텍은 전일대비 6.25% 오른 2550원에 거래 중이다.
바이오스페이스와 세운메디칼 등 고령화 복지 관련주가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오스코텍에까지 매수세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일 서울시의회는 '서울특별시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오스코텍은 골다공증과 관절염, 치주질환 등 노인과 관련이 많은 질병의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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