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오스코텍이 항암제 글로벌 전임상 시험 개시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후 2시14분 오스코텍은 전일보다 5.56% 오른 3130원에 거래중이다.
오스코텍은 이날 장중 자사가 개발중인 항암제 'Hif-143'에 대해 글로벌 전임상 시험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전임상 수행은 'Frontier Bioscience'가 진행하며 앞으로 10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구는 동물에서 나타나는 독성을 시험하는 절차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전 단계다.
회사측은 기존 항암제에 비해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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