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배우 윤다훈이 MBC <계백>에 출연한다. 윤다훈은 <계백>에서 계백(이서진)과 계백의 아버지 무진(차인표)을 끈질기게 괴롭히는 살인청부업자 독개 역을 맡았다. 윤다훈이 SBS <인생은 아름다워>, MBC <불굴의 며느리> 등의 드라마에서 주로 철없는 캐릭터를 연기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계백>에서의 악랄한 살인청부업자의 역할은 이미지 변신이라고도 볼 수 있다. 윤다훈은 “1994년 <한명회>를 통해 처음 사극 연기를 시작했는데 내가 맡았던 의경세자는 병약해 늘 누워있었기 때문에 사극연기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 이번이 나의 첫 사극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각오를 다졌다. <계백>은 MBC <미스리플리>의 후속으로 이서진, 차인표, 조재현, 오연수, 전노민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 MBC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