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세계백화점은 초복을 맞아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11일부터 동물복지 사육개념을 도입한 토종닭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충북 음성 연산 토종닭 농원과 단독 계약사육으로 기른 토종닭으로 입추부터 도계까지 일체의 항생제 없이 인삼과 한약재를 먹여 건강하게 키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상품이다.
일반 닭이 평당 70마리 규모로 사육되던 것에 비해 절반 수준인 30마리 수준으로 공간의 밀도를 넓혀주고 빛이 들지 않는 그늘에서 천장을 복개 해 낮에는 햇빛을 쬐어주는 자연 채광과 항생제를 쓰지 않고 인삼과 한약재가 들어간 사료를 먹이로 주는 등 닭이 누릴 수 있는 조건을 최대한 갖춰 스트레스를 최소화시켰다.
이를 통해 일반적으로 사육된 닭에 비해 육질이 더욱 쫄깃하고 영양성분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1900원으로 일반 토종닭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영등포점, 강남점, 경기점에서 2000마리 한정으로 초복까지 판매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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