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하던 KTX 129호 열차가 10일 낮 12시30분께 광명역과 천안아산역 중간 부근에서 10분간 멈춰섰다.
코레일 측은 열차바퀴의 온도를 감지하는 차축온도 감지장치에서 이상 신호가 발생해 기관사가 열차를 세우고 점검했으나 이상이 없어 운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고지 입고후 정확한 조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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