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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원자력연구원과 미래형 원전 공동개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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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철현 기자] 현대건설은 8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 별관 비전홀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미래형 원전 개발사업 및 연구로 수출 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건설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이날 체결식에서 원자력 기술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공동 연구·인력 교류·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원자력 기술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합의했다.

특히 초고온가스로(VHTR) 개발과 이를 이용한 원자력 수소 생산, 연구용 원자로 개발·건설 등의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국내 첫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1호기를 시공한 이후 모두 13기의 원전을 건설했다. 또 국내 원전의 첫 해외진출 쾌거를 일군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및 신울진 원전 1·2호기 등 현재 9기에 달하는 원전을 동시에 짓고 있다.



조철현 기자 ch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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