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에스엠이 신고가를 새로 썼다.
소녀시대, 동방신기, 샤이니 등의 해외활동이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7일 오전 10시17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3.99% 상승한 2만47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2만5000원으로 사상최고치에 도달했었다. 외국인은 전일까지 4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지속 중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샤이니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과 더불어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의 가수 포트폴리오 다양성으로 인해 하반기와 내년 실적향상 가능성이 어느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