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승화명품건설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라 급등세다.
7일 오전 9시6분 현재 승화명품건설은 전날보다 630원(14.93%)오른 485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상태다.
이는 승화명품건설이 강원도에 국도 및 지방도로 확충 공사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승화명품건설은 "제 2 영동고속도로 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하기로 하고 최종협의 절차만 남아있다"며 "본 구간에 승화명품건설의 LMC(NEW-LMC)를 적용 설계 반영했고 이 외에도 승화명품건설의 HEAT 가설교량, HP-ASCON 기술로 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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