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광고 '라이트 브로스' 선보여

시계아이콘00분 4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광고 '라이트 브로스' 선보여
AD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비맥주가 8일부터 케이블 TV에서 '카스 라이트'의 신규 광고인 '라이트 브로스(Light Bros)' 3편을 동시에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맛은 높이고, 칼로리는 내리고'라는 주제로 개그맨 유세윤과 남성모델 4인이 'Light Bros'를 결성, 날씬하게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맥주를 제안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광고는 '홈 파티'편, '사회인 야구'편, '단체 MT'편 등 총 3편으로 각 45초 분량으로 짧은 스토리를 담아 프로그램의 느낌을 주는 브랜디드 필러(Branded Filler) 마케팅을 도입했다.


3편의 광고 속에서 유세윤은 일반 맥주와 고칼로리 안주를 즐기고 있던 사람들에게 그 만의 코믹한 표정과 특유의 독설을 퍼부으며 'Light Bros' 멤버를 부른다.

탄탄한 복근의 'Light Bros' 멤버는 몽환적인 배경음악과 함께 공간을 뛰어넘는 환타지 화면 속으로 등장, 사람들이 즐기고 있던 일반 맥주와 고칼로리 안주를 '카스 라이트'와 저칼로리 안주로 바꾸어 놓는 등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온 몸으로 펼쳤다.


뼈개(뼛속까지 개그맨)라는 별명처럼 유세윤의 끊임없는 애드리브로 매 컷마다 다른 멘트와 장면을 연출해 마치 개그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해 모든 스텝들이 '놀면서 일했다'는 후문이다.


광고 속에 모두 담지 못한 그의 코믹한 대사와 명장면들은 인터넷 버전의 CF로 별도 제작되어 또 한번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상무는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카스 라이트'의 기능적 측면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며 "국내 시장에서 라이트 맥주의 선두주자인 만큼 젊고 활기찬 감성으로 젊은 층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카스 라이트'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