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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전 中 국가주석 사망설 급속 확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장쩌민 전 中 국가주석의 사망설이 언론보도를 타고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국내 방송사는 6일 긴급뉴스를 통해 올해 86세인 장쩌민 전 국가주석이 건강악화로 치료를 받아오다 사망했다고 전했다.

최근 건강이 급속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던 장 전 주석은 지난 1일 공산당 90주년 행사에 불참하면서 중병설에 휩싸여왔다.


장 전 주석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과 2009년 건국 60주년 기념식 등 국가적 행사에 참석해 온 점을 감안할 때 이번 불참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었다.

미국 언론 '글로벌포스트' 역시 6일(현지시간 5일 오후) "장 전 주석이 위독하거나 사망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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