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6일 하나실리콘(대표 최창호)은 국내 최대 크기인 510mm급 실리콘 잉곳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실리콘 잉곳은 반도체 웨이퍼의 원재료다. 이 회사는 잉곳을 가공해 반도체 장비 부품을 생산, 국내외에 공급 중이다. 하나실리콘은 지난 1월에도 480mm 잉곳 개발에 성공해 기존 최대 규모를 갱신했다.
회사 관계자는 "잉곳 생산설비를 추가로 도입해 미래 시장인 18인치 웨이퍼 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실리콘은 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인 하나마이크론의 자회사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승종 기자 hanaru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승종 기자 hanaru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