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라건설은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의 비즈니스센터(구 아파트형 공장) '서울숲 한라 시그마밸리Ⅱ'를 8월 초부터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서울숲 한라 시그마밸리Ⅱ는 이마트 본사가 위치한 성수동 지식산업단지의 초입에 위치한다.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나 3.3㎡당 860만원대 전후로 책정될 예정이다. 주변시세인 3.3㎡당 950만원대에 비해 저렴하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3.3㎡당 1000만원에 달하는 강남·송파·서초 지역의 사무실 임대료보다 평균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첨단 비즈니스센터에 사옥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2)466-6000.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