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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라건설(대표 정무현)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송파 위례신도시 A1-8블록 보금자리주택 공사를 778억원에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상 13층∼25층으로 평형별로 ▲51㎡(A형) 443가구 ▲51㎡(B형) 119가구 ▲54㎡ 12가구 ▲59㎡(A형) 141가구 ▲59㎡(B형) 100가구 ▲59㎡(C형) 214가구로 구성됐다. 입주는 2013년 9월이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위례신도시는 서울에서 공급되는 유일한 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이고 인근 개발호재가 예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유망단지"라며 "이번 수주로 위례신도시 공사에 본격 돌입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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