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연 청장, ‘2011년 하반기 조달부서장 회의’서 중소기업·중소상공인 지원 강화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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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조달청이 올 연말까지 내수활성화 및 업무공정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중소기업·중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한다.
최규연 조달청장은 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1년 하반기 조달부서장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조달청 본청 과장급 이상 간부와 소속기관장 전원이 참석한 회의에서 최 청장은 최근 내수경기부진으로 중소기업·중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 내수활성화 쪽에 업무비중을 높이자고 강조했다.
최 청장은 “올 상반기엔 제도개선 등으로 공공조달시장의 공정성이 크게 높아졌다”면서 “글로벌경제위기를 다른 어떤 나라보다 빨리 이겨냈으나 중소기업을 비롯한 내수의존부문의 어려움이 풀리지 않아 체감경기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물가 등 수요측면의 제약 아래서 판로를 늘리는 등 체감경기개선효과가 큰 공공조달책임을 지고 있는 조달청이 다른 어떤 기관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또 “내수시장에 한계가 있는 만큼 능력 있는 기업들은 FTA(자유무역협정) 등으로 장벽이 낮아진 해외조달시장에 적극 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조달청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달청은 하반기 중점추진과제로 MRO(소모성 자재구매대행사업) 사업자 선정 때 중소MRO업체 참여를 늘리기로 했다.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물품구매 적격심사 때 납품실적을 우대평가하는 등 이들 기업의 수주기회를 더 많이 줄 방침이다.
조달청은 20억원 이상 소프트웨어(S/W)사업엔 중소기업과의 공동계약여부를 평가, 대기업이 중소IT(정보통신)업체와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또 등급공사의 적격심사 시공경험평가를 완화하는 등 중소건설업체의 수주기회도 넓힌다.
조달청은 중소기업들이 원자재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점을 감안, 원자재 값 할인방출을 강화하고 공동구매대상품목도 늘릴 예정이다.
국제기구, 외국조달기관 등에 대한 우리기업의 벤더등록과 입찰참가지원, 외국조달기관과의 협력네트워크 강화 등으로 우수중소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도 적극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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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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