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모두투어, 하반기 실적 회복 예상<부국證>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목표주가 5만원 유지

[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부국증권은 4일 모두투어에 대해 하반기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성훈 부국증권 애널리스트는 " 모두투어의 2분기 실적은 연초 예상보다는 부진하겠지만 일본 지진 이후 최초 분기실적임을 감안하면 비교적 양호할 것"이라며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에 회복 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성훈 애널리스트는 " 패키지 여행객수가 4월을 저점으로 추세가 위로 향하고 있고 3분기 예약률도 양호하다"며 "모두투어가 3분기에 무난히 두 자리 수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여행업계는 경쟁력 있는 몇몇 업체 위주로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라며 "패키지상품 기획력이 없는 항공권판매에 의지하는 여행업체의 수익구조는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민아 기자 mal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