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서울 시내 교통안전시설물의 안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도입된 ‘안전지킴이 기동대’로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3일 서울시는 ‘안전지킴이 기동대’를 통해 교통안전시설물 총 210건을 적출하고 이 가운데 168건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현재 ‘안전지킴이 기동대’는 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불필요한 시설물을 제거하기 위해 매주 1회 이상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교통안전시설 및 도로시설물 등이 접수되면 현장으로 출동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
지금 뜨는 뉴스
적출된 210건 가운데는 안전표지가 103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호기 고장 39건, 볼라드 15건, 노면표시 14건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시설물 주요정비 내용으로는 신호기 렌즈 교체, 노후지주 도색, 음향신호기 수리 등이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조금이라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 운영해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적극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