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백화점에서 한여름 모피축제가 열린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까지 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에서 ‘한여름 모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진도모피, 국제모피 등 인기 모피 브랜드들이 참여해 신상품을 최대 4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정상가 1200만원인 진도모피의 블랙그라마 휘메일 재킷은 720만원, 국제모피의 블랙그라마 휘메일 하프코트 900만원(정상가 1800만원)에 판매된다. 또 100만~200만원대의 특가 상품도 함께 선보이며, 4000만~5000만원대의 초고가 모피의 전시도 이뤄진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3개월 동안 모피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등 여름철 모피매출이 늘어나면서 모피행사를 준비했다며 모피 성수기인 11월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범창 롯데백화점 모피 선임상품기획자(CMD)는 “모피 시즌 준비를 위해 보통 7월의 경우 전체 신상품 물량의 20% 가량을 선보였으나, 올해는 인기 상품을 미리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신상품 물량을 30%이상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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