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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의 현아 측이 엠블랙 이준과의 열애설 및 노이즈 마케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열애설은 물론 아니다”라며 “아직 현아 뮤직비디오의 티저조차 공개하지 않았다. 뮤직비디오를 홍보할 시기도 아닌데 이런 노이즈 마케팅을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현아의 미니앨범 중 한 곡이 공개된 현재 상황에서 뮤직비디오에 대해 언급을 하기에는 이르다는 설명이다.
30일 오전 포미닛의 현아와 엠블랙 이준이 일본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다정하게 앉은 모습이 알려져 둘의 열애설이 흘러나왔다. 이에 대해 현아 뮤직비디오 촬영 과정중 하나라는 소속사의 입장이 보도되자 현아 솔로 활동을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주장이 뒤따라 제기된 바 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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