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 중인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발목 부상 악화를 조심하며 향후 경연 연습에 최대한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부상 상태가 아주 심각하다기 보다 앞으로 더 악화되지 않게 조심하고 있다”며 “최대한 발은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꾸준히 경연 연습에 몰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현아는 지난 7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렸던 SBS 특집 공연 현장에서 리허설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에 현아는 깁스를 한 상태에서 지난 9일에 진행됐던 <댄싱 위드 더 스타> 녹화에 참여하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아 본인이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의욕적이라 연습을 열심히 해 경연 참여에는 무리가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현아는 올해 7월로 예정된 솔로 활동도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앨범 콘셉트만 나온 상태다.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MBC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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