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엔제리너스커피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1 더 프라우드' 커피전문점 부문에서 고객가치최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11 더 프라우드(THE PROUD)'는 차별적인 혁신성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린 우수 브랜드를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평가 등의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 5회째 맞았다.
이번 평가에서 엔제리너스커피는 '천사' 캐릭터를 활용한 차별화된 감성 마케팅, 에스프레소 머신 렌탈 서비스 및 커피 교실 운영,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인정받았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고급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에스프레소머신 렌탈 서비스의 범위를 가정과 소규모 단체로까지 확대하고 고객 초청 무료 커피교실을 수시 운영하는 등 '커피의 대중화'를 이끈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엔제리너스커피는 매년 10월 4일을 '천사데이(1004 day)'로 지정해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천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기기증 생명 나눔 캠페인', '희귀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 성취를 위한 '위시 데이(Wish Day)이벤트', '천사, 세상을 만나다' 캠페인 등의 다양한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 개발과 서비스, 감성을 자극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며 "업계 리딩 브랜드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 사랑을 환원하는 사회적 책임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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