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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왕사신기> 영화 <하모니> 등에 출연한 배우 이다희가 KBS 드라마 <스파이 명월>에 국정원 요원 유다해 역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이다희가 연기하는 유다해는 어린 시절부터 촉망받은 엘리트로 대학 수석입학, 수석졸업에 이어 국정원 시험에 합격해 강우(에릭)을 집요하게 수사하는 진취적인 인물이다. 유다해는 강우와 복잡한 관계도를 형성하며 드라마에 긴장감을 부여할 예정이다.
<스파이 명월>은 남한의 한류스타를 월북시키라는 지령을 받은 북한 미녀 스파이가 주인공인 로맨틱 코미디다. 스파이 한명월 역은 한예슬이 맡았고 한류스타 강우 역으로는 에릭이 출연한다. 7월 11일부터 방송된다.
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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