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한예슬: KBS <스파이 명월>에 출연하는 에릭, 한예슬의 사진이 공개됐다. 에릭과 한예슬은 3일 오전 서울 평창동의 갤러리 하우스에서 있었던 티저 영상 촬영 후, 대본 리딩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본 연습 현장에는 에릭, 한예슬, 이진욱, 장희진, 이덕화 등이 참석했다. <스파이 명월>은 북한의 미녀스파이 한명월(한예슬)이 한류스타 강우(에릭)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첩보 멜로물로 KBS <동안미녀> 후속으로 7월 4일 첫 방송 된다.
<#10_LINE#>
류현경: “어린 시절 서태지의 열혈 팬이었다. 서태지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서태지를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에 연기학원에 등록하게 됐다”
-배우 류현경이 4일에 방송되는 tvN <러브송>에 출연해 한 말. <방자전>, <시라노 연애조작단>에 출연했던 류현경이 가수 서태지 때문에 배우생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서태지를 만나고 싶어 연기학원에 등록했고, 이후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최근 류현경은 배우활동 이외에도 정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기도 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