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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 “<트랜스포머3>, 시리즈 중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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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 “<트랜스포머3>, 시리즈 중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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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얼굴과도 같은 존재다. 라보프가 연기하는 샘과 귀염둥이 로봇 범블비는 3편에서도 변함없는 우애를 과시한다. 변한 것도 있다. 1편에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소년이었던 샘은 3편에서 대학을 졸업한 사회초년생이 됐다. 여자친구도 바뀌었다. 디셉티콘 로봇들의 위협에 맞서 지구를 지켜낸 영웅은 전쟁이 없는 현실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평범한 소시민이다. 소년이 영웅이 되는 과정을 그렸던 1편을 재활용하듯 3편은 백수 청년이 다시 영웅으로 변신해 활약하는 모습을 그린다. 그 중심에 샤이아 라보프가 있다.

<#10_QMARK#><트랜스포머 3> 촬영 과정은 어땠나.
샤이아 라보프: 차이점이라면 첫 편을 만들 때보다 보다 명확한 방향성이 있다는 점이다. 탄탄한 대본을 만들었기 때문에 의구심이 전혀 들지 않았다. 약간 즉흥적으로 만든 부분이 있었던 2편과의 차이점이 바로 거기에 있다. 3편에서는 탄탄한 구조 위에 <트랜스포머> 다운 현란함을 구현하려 했다. 물론 여기 저기 부상도 입고 힘든 때도 있었지만, 결국, 시리즈 중 3편이 제일 잘 나왔고 개인적으로도 촬영장에서 제일 즐거웠다. 전체적으로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 더 재미있었다. 마이클도 조금 차분해 진 거 같다. 우리 둘의 관계는 진정한 발전을 거듭해서 지금은 돈독한 친구 사이가 되었고, 감독님과 그런 관계가 된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다. 나에게 굉장히 긍정적인 경험이었다.


<#10_QMARK#>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인기 비결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나.
샤이아 라보프: 이런 영화 때문에 여름 방학이 기다려지기 마련이다. 짜릿한 시간을 보내게 해준다는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의 임무를 다하려 했다. 3편은 좀 더 암울하고 1, 2편에서 봤던 액션 장면도 나오지만 훨씬 더 멋져졌다. <아바타 3D>를 촬영한 카메라를 스카이 다이버 머리 위에 장착하는 등 촬영 기법이 죽여준다. 마이클은 그런 식으로 한계에 도전한다.

샤이아 라보프 “<트랜스포머3>, 시리즈 중 최고다”



<#10_QMARK#>새 여주인공 칼리 역에 로지 헌팅던-화이틀리가 출연한다
샤이아 라보프: <트랜스포머3>에서 샘은 새 여자 친구 칼리를 사귀고 있다. 칼리는 예전 여자 친구한테 받지 못한 걸 주는 친구다. 미카엘라(메간 폭스)와는 다른 방식으로 샘을 돕는다. 샘은 자기를 돌봐주고 샘이 성장하기를 바라는 여자를 만났다. 관객들도 바로 그런 때의 샘을 보게 된다.


<#10_QMARK#>액션 장면이나 대규모 장면 촬영하는 게 시간이 지나면서 수월해지나
샤이아 라보프: 1편 촬영 초반에 우리 머리 위로 헬기를 띄웠는데 그때 하늘을 올려다 보면서 ‘맙소사, 헬기잖아. 완전 미쳤어!’ 라고 생각했던 게 기억난다. 지금은 이런 규모의 영화를 5년 넘게 찍다 보니 규모에 대해 조금 식상해지긴 했다. 하지만 로지가 영화의 규모에 대해 놀라는 걸 보는 게 재미있었다. 모든 것에 대한 로지의 열성과 놀라움을 보고 있으면 영화 촬영이 얼마나 특별한 경험인지 새삼 느끼게 된다. 로지가 새로 발견하는 모든 것들, 모든 흥분이 영화에 고스란히 담긴다. 로지가 로봇들을 처음 보는 장면에서 관객들은 그녀의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부분이 2편에 없는 부분이다.


<#10_QMARK#>제작자인 스티븐 스필버그는 어느 정도 촬영에 관여했나.
샤이아 라보프: 마이클 베이 감독과 전화 통화를 했겠지만 촬영장에 나오진 않았다.


샤이아 라보프 “<트랜스포머3>, 시리즈 중 최고다”



<#10_QMARK#>시나리오 작가나 감독에게 의견을 개진하는 식의 협업이 이뤄졌나.
샤이아 라보프: 물론이다. 영화 제작 자체가 협업이다. 독재자와는 일을 잘 할 수가 없다. 최소한 나는 그렇다. 나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위기 의식을 느끼고,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위험을 무릅쓴다. 내 의견을 언제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성공적인 영화 제작의 비결은 협업이다. 어떤 사람들은 마이클 베이 앞에 서면 긴장을 해서 의견을 얘기하지 않지만 두어 번 같이 일해본 사람들은 감을 잡는다. 마이클은 공격적이긴 하지만 악의는 없다. 마이클의 페이스에 적응이 되면 협업에 문제가 없다. 마이클은 굉장히 협조적이고 언제나 다른 사람의 생각을 경청한다. 마이클에 대한 소문은 말도 안 된다.


<#10_QMARK#>조연 출연자들과 관계는 어땠나.
샤이아 라보프: 존 말코비치는 브루스 역할을 맡았는데 샘의 상사다. 그리고 프랜시스 맥도먼드도 나온다. 이 분들은 준비를 철저하게 한다. 프랜시스는 정말 한 순간도 헛되이 쓰는 적이 없다. 로봇에게 말하는 장면일지라도 철저하게 준비한다. 같이 있으면 너무 재미있다. 진정한 프로다. 하루는 어떤 장면을 찍는 데 내가 많이 힘들어 했다. 그때 프랜시스가 엄마처럼 많이 도와줬다. 말코비치는 파악하기 힘든 분이다. 주로 혼자 지내는 편이지만 일단 말을 붙이면 마음을 활짝 연다. 말코비치가 들려주는 얘기들은 대단하다. 그는 팔방미인이다. 아마 이 세상에 존재하는 최고의 조연 배우 중 한 사람일 것이다. 그러면서도 패션에도 관심이 많아서 별의별 디자인을 다 한다. 말을 걸러 가면 뭔가 디자인하느라 바쁘다. 굉장히 괴짜다. 패트릭과 나는 그렇게 많은 대화를 나눈 편이 아니다. 거리감을 유지했다. 패트릭은 굉장히 멋있고 좋은 사람이지만, 우리는 그다지 많은 교류를 나누지 않았다.


<#10_QMARK#> 최근 몇 년 사이 영화 제작에 사용되는 기술이 급진적으로 발달하는 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어떤 경험이었나
샤이아 라보프: 새 카메라나 촬영 장비가 촬영장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거나, 또 그 모든 새로운 기술들이 실력을 발휘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랐던 경험은 끝내주는 것이었다. 마이클의 작업 방식을 보면 스토리 보드를 자세히 그려서 스태프들에게 나눠주는 게 아니라 ‘좋아, 저기 보이지? 저기 11km? 저기 장비 설치해. 카메라 12대 들어갈 거야…’ 라는 식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촬영팀은 마이클이 요구한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개조한 트럭을 가져 온다. 현장에서 마이클이 연출하는 장면 또한 장관이다. ‘퍼수트 카메라(pursuit-camera)’를 예로 들면, 우리가 처음부터 그 카메라를 사용한 게 아니다. <트랜스포머>를 촬영하면서 개발한 것이다. 우리가 영화를 찍기 시작했을 때 포르셰 카이엔도 없었다. 빠른 속도의 추격씬을 위해 빨리 움직이는 돌리가 동원되는 촬영에 이제 퍼수트 카메라가 기본이다. 그게 내 눈앞에서 발명됐다. ILM의 3D 장비가 개발되는 것도 내가 직접 봤다. 얼굴 대체 기술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죽은 배우들을 어떻게 애니메이션화하는지도 지켜보았다. 이소룡 영화를 다시 만들려고 하는 작업을 지켜봤다. 그런 기술의 발전을 지켜볼 수 있다니 너무 멋지다. 특수 효과 대학을 다닌 셈이다.


샤이아 라보프 “<트랜스포머3>, 시리즈 중 최고다”



<#10_QMARK#>그런 기술력이 배우의 연기를 더 용이하게 하나?
샤이아 라보프: 배우에 따라 다른 것 같다. 판토마임의 팬이거나 거울을 보고 한참 혼자 얘기해 본 경험이 있거나 외동이라면 실존하지 않는 무언가를 상상력을 통해 불러내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재미를 느낄 거다. 난 즐겼다. 나는 꿈 꾸는 상태로 지내는 거 같다. 우리 영화를 볼 때마다 9살짜리 아이가 경이로워하는 것 같이 좋아한다.


<#10_QMARK#>이번엔 로케이션 촬영이 많았다. 세트를 덜 지었다는 얘기인가.
샤이아 라보프: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 마이클은 세트장을 그다지 많이 만들지 않았다. 도시에 꽂혔기 때문이다. 시카고는 실제로 세트로 만들었는데 마이클이 날려 버렸다. “있지, 이번에는 뭘 만들지는 않을 건데 대신 뭘 폭발해 버리긴 할 거야”라고 마이클이 얘기했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장면을 생각했을 줄이야. 마이클이 고안한 액션 장면 중 최고다. 마지막 30분은 마이클 베이가 평생 찍은 영화 중 제일 끝내주는 액션 장면이다. 진짜 말도 안 되고 믿기 힘들다. 지금까지 만든 3부작 중 최고다.


<#10_QMARK#>차기작은?
샤이아 라보프: 존 힐코트 감독이 연출한 < The Wettest County in the World >의 촬영을 막 끝냈다. 끝내준다. 지금까지 내 작품 중 최고가 아닐까 싶다. 존은 대단한 감독이다. 이 영화는 숲에서 벌어지는 <좋은 친구들>과도 같은 작품이다. 잔인하지만 역동적이고 현실적이라 좋은 것 같다.


사진 및 인터뷰 자료 제공, CJ E&M


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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