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독일계 특수화학 기업 랑세스는 29일 타이어 업체 미쉐린으로부터 '2010년 공급자 상'(Michelin Supplier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쉐린 공급자 상은 한 해 동안 뛰어난 품질과 파트너십으로 미쉐린의 성장 발전에 기여한 업체와 향후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현재 랑세스는 아시아, 미주, 유럽 등 3개 지역에 걸쳐 고품질 네오디뮴 폴리부타디엔 고무(Nd-PBR)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유일한 업체다.
Nd-PBR은 에너지 소비율이 낮고 마모가 적으면서도 안전해 친환경 타이어 제조를 위한 핵심 원료로 쓰인다.
랑세스 관계자는 "각 시장의 특성에 맞춘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미쉐린과 같이 높은 품질 기준을 요구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랑세스는 친환경 타이어 분야의 선두주자로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Nd-PBR 공급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타이어와 Nd-PBR 및 SSBR을 향후 5년 간 장기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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