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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400만번째 탑승객 맞추면 항공권 쏜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5초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이스타항공이 탑승객 400만명 돌파를 앞두고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스타항공(대표 강달호)은 홈페이지 회원가입 고객 중 400만번째 탑승고객의 예상 날짜를 맞추면 국내선 왕복항공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400만 돌파 축하메시지를 작성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명에게 국내선 왕복항공권을 선물로 준다.

아울러 본인의 트위터에 탑승객 400만명 돌파소식을 게시하면 총 30명에게 국내선 편도항공권과 모형비행기, USB 등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의 400만번째 탑승고객은 7~8월 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스타항공은 400만번째 탑승고객에게 국제선 무료 항공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스타항공은 내달 1일부터 인천~도쿄 나리타 정기편 취항을 기념하는 특가항공권 행사도 펼친다.


내달 5일부터 20일까지 3주 간 화, 수, 목요일에 국내선 노선을 예약하는 고객들 중 선착순 30명은 1만9900원~3만9900원에 편도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이스타항공은 7월부터 2달간 인천~나리타 항공권을 예약하는 선착순 10명에게 12만9500원 특가혜택을 제공한다.


박수전 이스타항공 영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인천~나리타노선 정기편 취항 기념과 400만 탑승객 돌파를 앞두고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펼치는 특별 이벤트”라며 “400만 탑승고객을 넘어 1000만명이 조속히 달성되도록 국제선 운항노선 확대 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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