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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마이스터고와 맞춤형 인재양성 협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남부발전, 마이스터고와 맞춤형 인재양성 협력 지난 24일 체결식에서 왼쪽부터 배현기 부산기계공고 교장, 강희태 수도전기공고 교장, 남호기 남부발전 사장, 김현근 거제공고 교장 등이 양해각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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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남부발전(주)(사장 남호기)은 수도전기공고, 부산기계공고, 거제공고 등 3개 마이스터고와 전력산업의 차세대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산학협력을 추진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발전은 3개 마이스터고 2∼3학년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7월부터 방학기간을 이용해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발전설비 현장체험, 발전실무 교육, 발전설비 시뮬레이터 교육 등의 교과과정으로 구성됐다. 1차 교육은 총 100여명(학교당 35명 내외)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천통합발전본부내에 위치한 남부발전 기술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남부발전은 향후에도 마이스터고 차세대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태양광, 풍력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교육을 추가 시행할 예정이며, 마이스터고 특별전형 채용, 남부발전 협력사 취업지원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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